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홈쇼핑 방송 한 시간 반 만에 매출 6억 원을 기록한 사실을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하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쇼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변정수는 “제일 좋았을 때가 한 시간 반 정도 해서 6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란제리(여성용 속옷) 디자인을 자세하게 묘사하며 자신이 제품 디자인에 직접 관여한다고 설명했다.
변정수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 사업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변정수의 남편은 류용운인데 사업가였다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하고 있다.
변정수는 대학교 2학년 당시 21세에 결혼했다. 딸 유채원과 유정원 두 명으로 유채원은 현재 22세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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