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염경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염경환은 홈쇼핑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재미를 더한 것.
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하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염경환은 지금까지 ‘라디오스타’의 MC인 김구라의 지인으로 방송에 자주 언급되어왔는데 이번에 직접 출연했다.
염경환은 아들 은률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어느덧 중학생으로 훌쩍 자란 은률이의 ‘중2병’과 반전의 공부 실력까지 털어 놨다.
그런가 하면 염경환은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을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염경환은 박항서 감독에 대한 현지 반응을 전하며 그와의 만남을 추진했다고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염경환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염경환은 과거 승무원 출신의 여성과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이후 재혼했으며 지난 2016년 베트남으로 이민을 갔다. 현재 베트남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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