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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혼자 살고 있다는 배우 명세빈,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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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명세빈이 신입 코디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작업 공간과 생활 공간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매물을 찾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이 등장했다.

혼자 사는 싱글 여성이자, 아티스트인 의뢰을 위해 복팀에서는 박나래-김재환이 덕팀에서는 노홍철-명세빈이 맞춤형 코디로 나선 것. 

현재 2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명세빈은 싱글 여성인 의뢰인의 시선으로 매물을 꼼꼼하게 살폈다. 집 안 구석구석 공간 활용법부터, 청소의 용이함까지 따져보며 집을 고른 것으로 전해졌다.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지난 1996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했다.

명세빈은 33세의 나이인 지난 2007년 서울대 출신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성격 등의 차이로 5개월만에 이혼했다. 아이는 없는 것으로 이후 혼자 살아왔다.

명세빈은 지난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미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지난 2018년 1월 tvN ‘드라마스테이지’에 출연했고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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