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13일 오후 2시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연정훈은 지난해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아내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17년 첫 딸을 얻었다.
한가인은 지난 2018년 OCN ‘미스트리스’에서 장세연 역을 연기했다.
<사진=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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