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둘째딸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장윤정과 그의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태어난 둘째 딸 하영이의 모습도 담긴 것.
장윤정은 “둘째는 딸인데 도경완이다. 첫째 아들 연우도 남편과 똑 닮아 집에 도경완이 세 명이다. 두 명의 도경완은 보행이 가능하고, 나머지 한 명은 아직 걷지 못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두 아이의 모습에 패널들은 “도경완 씨 유전자가 굉장히 강하다”고 입을 모았다.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 2014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에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JT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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