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8kg을 증량한 모습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장동건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새녘족의 족장, 아스달 부족 연맹장인 산웅(김의성 분)의 아들이자 천재적인 전략가인 대칸부대 수장 타곤 역으로 출연한다.
장동건은 캐릭터 변신을 위해 과감하게 8kg을 증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스달 최고 전사이며 리더인 타곤의 외형을 만들기 위해 운동으로 8kg 정도 몸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 “차츰 권력자로 성장해가는 타곤의 상황에 맞게 대사톤도 바꿔나갔다”라고 타곤을 연기하는데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극중 타곤은 10대의 어린 나이에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데 이어 반란을 일으킨 변방의 부족까지 정리하면서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 인물이다.
자신의 부족을 살리고자 아스달로 온 은섬(송중기 분)과 숙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육룡이 나르샤’, ‘써클’ 등을 집필한 박상연 작가와 김영현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육룡이 나르샤’, ‘써클’ 등을 집필한 박상연 작가와 김영현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다.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6월 1일 첫 방송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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