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칸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7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제 72회 칸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졌다.
제시카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드레스를 입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드레스와는 상반되는 레드립이었다.
제시카는 스위스의 한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그룹 내 불화설이 나돌았다. 결국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현재 자신의 브랜드 대표를 맡고 있다.
제시카의 국적은 미국이다. 그는 자신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인 코리델 컴퍼니에 소속하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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