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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반기 방영이었다 다른 작품에 밀려 급하게 편성됐다는 ‘절대 그이’, 줄거리는?

절대그이 첫 방송

드라마 ‘절대 그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첫 방송되는 ‘절대 그이’는 당신이 꿈꾸던 완벽한 연인, 절대그이가 보여줄 진짜 사랑이야기이다.

 

여진구와 민아, 홍종현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줄거리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여진구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방민아,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홍종현이 펼치는 스펙터클 로맨틱 코미디다.

절대그이는 일본 만화 원작으로 한다.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만들어졌었기에 기대가 높다.

하지만 내용은 많이 변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지난해 12월 모든 촬영을 마친 것.

절대그이는 사실 하반기에 SBS 편성이 잡혀있었지만 긴급하게 상반기로 옮겨졌다.

앞서 수지와 이승기가 출연하는 ‘베가본드’가 상반기 편성이었으나 넷플릭스에 공개하는 계약이 체결되며 하반기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반기에 편성이 되어있었던 ‘절대그이’가 앞으로 당겨진 것.

절대 그이는 15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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