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성운이 출연해 빈 MC 자리를 채웠다. 이에 MBC는 최근 하성운의 라이브가 담긴 영상도 선공개 했다.
하성운은 ‘너의 집 앞에서’를 자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박선주는 다음 러브콜의 주인공이 하성운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하성운 노래하는 것 보고 감동했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지난 2014년 보이그룹 ‘핫샷’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에 참여, 워너원으로 발탁돼 활동했다.
하성운은 이후 솔로활동에 전념하기도 해 그룹 핫샷 탈퇴설도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MBC>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