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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선언 이후 첫 예능으로 ‘아는 형님’ 출연한 장성규 아나운서

장성규, 프리선언 후 첫 예능 신고식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8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다비치와 아나운서 장성규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장성규는 지금까지 ‘아는 형님’ 내의  ‘형님 학교’에서 ‘장티처’로 활약해왔다.

프리 선언 이후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친정집인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

장성규는 전학생으로서는 처음 출연한 탓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녹화장에 들어왔다.

그러나 녹화가 진행될수록 서서히 긴장이 풀리며 특유의 한 방이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3월까지 일했다.

현재 JTBC 콘텐츠 허브 소속으로 아나운서 아닌 방송인 신분이 됐다.

<사진=SN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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