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평가 ‘_지마’ 곡의 센터로 발탁된 손동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다양한 연습생들의 등급 재평가, ‘_지마’ 최종 센터, 그룹 배틀 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타이틀 ‘_지마’ 센터 후보가 세 명으로 추려졌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가 반영된 결과로 김우석, 김시훈, 손동표가 후보였다.
이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손동표가 최종 센터에 등극했다. 연습 과정에서 안무를 지적 받은 손동표는 공포와 부담감에 짓눌렸다.
손동표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무게를 못 견뎌낸다, 그런 말이 나올까봐 (걱정됐다). 견뎌내고 이겨내고 싶다”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동표는 2002년생으로 올해 18세다. 키 166cm로 DSP 미디어의연습생이다.
<사진=Mnet,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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