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 고급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올해 초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
해당 주택은 5-6인이 거주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만 달러로 알려졌다. 200만 달러는 한화 약 23억원이다.
앞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올해 초 미국 서부 여행 과정을 SNS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집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이 미국에 주택을 구매한 배경에는 미국 활동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지난 2009년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시작으로 다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출연시 길게 6개월 이상 미국에 머물러야 한다. 이병헌은 이제 가족이 있기 때문에 활동에 대비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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