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성민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민은 현재 10명 뮤지션의 리얼 로맨스를 담은 tvN ‘작업실’에 출연하고 있다.
고성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
지난 1일 고성민은 ‘작업실’ 첫 방송에 출연했다. 스키니진에 블랙 재킷과 하트 모양 스몰 사이즈 크로스 바디 백을 착용해 시크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성민이 착용한 아이템은 관심을 받았다. 또 다른 장면에서 입은 오버핏 후드티와 트레이닝 팬츠, 청재킷에 레깅스를 입었는데 이것도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 15일 방송된 3회에서는 남태현과의 데이트를 위해 화이트 롱셔츠 원피스에 트렌치 코트,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고성민은 ‘작업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도 참석했다.
SNS에서도 고성민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일상룩으로 자신의 톡톡 튀는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고성민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이다. 지난해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로 데뷔했다.
<사진=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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