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YTN Star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3살 연하 연인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해왔다.
방송계 선배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인터뷰를 통해 “좋은 분을 만나 올해 9월에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선배님 소개로 만난 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 중계’ ‘박은영의 FM대행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은 1985년생으로 35세이며 스타트업 기업가로 알려졌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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