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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때부터 케미 폭발했다는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X신혜선, 줄거리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첫 방송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주목을 받고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 KBS 새 수목드라마로 첫 방송했다.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과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담는다.

‘단 하나의 사랑’은 ‘운빨로맨스’의 최윤교 작가와 ‘동네 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등을 연출한 이정섭 PD가 의기투합했다. 

먼저 신혜선은 발레리나 이연서를 연기한다. 26살 이연서는 갑작스런 부모의 죽음으로 재벌 상속녀가 돼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랑도 못한다. 

최고의 발레리나 자리에 오르지만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는 비운의 발레리나로 천사 단을 만나 사랑에 눈을 뜬다.  

김명수는 사고뭉치 천사 김단 역을 맡았다. 김단은 지상의 떠나기 전 지정된 대상자의 큐피트가 되라는 새 미션을 받는다. 상대가 포악하고 제 멋대로인 이연서임을 알고 경악한다. 

이동건은 지강우 역으로 해외 발레단 최연소 예술 감독을 연기한다. 무용계 셀럽인 지강우의 현재 목표는 이연서를 다시 발레 무대로 복귀시키는 것. 

김보미는 이연서의 6촌이자 동갑내기 발레리나 금니나로 변신한다. 연서가 눈이 먼 후 발레단 주역으로 떠오른다. 

도지원은 금니나 엄미 최영자 역으로 판타지아 발레단 임시단장을 맡았다. 연서 5촌 고모로 대리경영을 시작했고 연서가 눈이 멀자 대리를 계속하고 있는 야망녀다.

여기에 우희진이 저택 총괄 집사 정유미 역으로, 김인권이 단과 친한 대천사 후를 맡아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다. 

주인공인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다. 김명수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로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하나의 사랑’은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SNS,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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