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왕대륙이 한국 배우인 강한나와 또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2일 중국 소후 등 연예매체는 한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왕대륙은 사진 속 여성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설명한 것.
왕대륙과 함께 호텔로 들어간 여성이 이미 수차례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던 강한나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사진 속 여성이 한국 배우 강한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일본, 대만, 이탈리아 등에서 왕대륙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매번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키워나가고 있다.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왕대륙은 1991년생으로 2살 어린 29세다. 지난 2008년 데뷔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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