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만기 전역했다.
강하늘은 23일 대전 계룡대에서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
강하늘은 전역 전부터 다수 작품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재 차기작을 이미 확정 지은 상태.
배우 공효진과 함께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할 예정이다.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차영훈PD,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가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방영시기는 2019년 하반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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