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4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지금까지 예능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고정 멤버로 투입되는 것은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데뷔 이래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스페인에서 촬영 예정이다.
동명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국내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그룹 신화의 에릭과 앤디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앤디는 1981년생, 에릭은 1979년생으로 각각 39세, 41세다.
<사진=S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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