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승우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손승우가 오는 6월 5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한 것.
손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손승우는 “i am getting married(저 결혼해요). 아직은 실감이 안나지만, 요새 기를 쓰고 살을 빼며 예뻐지고 싶었던 이유. 평생 자유롭게 혼자 살아 갈 것 같았던 내가, 둘이 있어 더 행복한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라고 적었다.
공개한 웨딩사진에는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손승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8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기생뎐’, ‘불굴의 며느리’ , ‘구가의서’, ‘뻐꾸기 둥지’ ‘징비록’, ‘황금주머니’, ‘시크릿 마더’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손승원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조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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