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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하고 새 소속사 찾고 있다는 윤서빈

‘일진설’ 윤서빈, 새 소속사 찾는다

일진설에 휩싸인 윤서빈이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서빈이 새 소속사를 접촉하고 있다. 문제가 된 과거 행동으로 논란이 있었는지 얼마 안 됐는데 바로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는 것에 좀 놀랐다”고 전했다. 

윤서빈은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다. 잘생긴 외모에 안정적인 실력까지 갖춰 이목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인 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방송 중 윤서빈이 과거 학교에서 소문난 문제아였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논란이 됐다. 

또한  미성년자였던 고등학생 시절 술과 담배 등을 한 사진까지 올라와 논란이 커졌고 결국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 방침과 맞지 않아 윤서빈과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윤서빈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해당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윤서빈은 앞서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놀았던 건 사실이다. 그 점에 대해 지금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 일이 이렇게 돼 버려 JYP엔터테인먼트와 ‘프로듀스X 101’ 제작진 모두에게 죄송하다”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학교 폭력으로 다수의 연예인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윤서빈이 소속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서빈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다년간 연습생으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net,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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