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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처럼 마른 몸이 워너비라는 몬스타엑스 셔누, 이유는?

몬스타엑스 셔누

몬스타엑스 셔누가 자신의 워너비 몸으로 김국진을 꼽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셔누는 핫보디 1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 “신인 때는 초록색 바나나였다면, 이제는 무르익은 바나나다”라고 비유하며 “근데 나는 김국진 선배님 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엄청 비만이었다. 8살 때도 50kg이었다. 살면서 말라본 적이 없다. 얼굴도 수분이 다 빠져서,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셔누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본명은 손현우이다. 셔누는 데뷔 전 이효리의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군대는 아직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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