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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게임해도 모두 이해해준다는 서유리 예비신랑, 어떤 인물?

서유리,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 신랑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는 측근들에 조금씩 소식을 알리고 있는 단계인 것.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배려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유리는 지난 3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MC들에 해당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결혼을 약속한 사실을 숨김없이 털어놓으며 솔직하게 녹화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서유리는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도 직접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은 것. 

서유리의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서유리를 이해해준다고 알려졌다.

서유리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게임을 많이 구입하기도 하며 전화가 걸려왔을 때 “나 한타중이야”라고 말하면 이해해 주는 남자라고 말해 많은 게이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서유리가 갑상선 항진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도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유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K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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