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의 멤버들이 대만으로 첫 여행을 떠나며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오전 ‘더 짠내투어’ 멤버 개그맨 박명수, 모델 한혜진,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개그맨 이용진 그리고 게스트로 참여한 황광희가 대만으로 출국했다.
‘더 짠내투어’는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짠내투어’ 시즌2로 원년 멤버였던 박명수에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합류해 새롭게 꾸몄다.
‘더 짠내투어’는 예산에 압박을 주던 시즌1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예산을 제공해 출연진의 압박을 조금은 덜어줄 예정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미션을 통과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1박 2일’의 해외 버전처럼 ‘미션’이 중요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 짠내투어는 기존 토요일 편성이었던 것을 월요일로 옮겨와 월요일 오후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