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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선이 준비해 빵터진 유병재 생일파티, 어땠길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유병재가 절대 웃지 않는 생일 파티를 열었다.

지난 1일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유병재가 생일을 맞아 매니저에게 생일상을 받는 장면과 웃지 않는 생일파티를 여는 장면이 방송됐다.

유병재는 매년 생일상을 차려주는 덕에 매니저의 생일상을 감동 없이 받아들여 MC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또한 매니저가 운동화를 생일 선물로 주자 신발의 매장가가 얼마인지 검색해 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침을 먹은 후에 유병재는 본격적인 생일 파티 준비를 시작했다.

32살 생일을 맞아 ’32명만 초대해 절대 웃지 않는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만약 웃을 시 강제 퇴장을 당한다는 룰을 가지고 있었다.

파티에 초대된 사람들은 웃음을 찾으려 갖은 노력을 다했다.

해녀복장을 입은 대구에서 온 참가자, 코로 리코더를 부는 사람 등등 웃음 폭탄 참가자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지 않는다고 소문난 김수용이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등장했다.


하지만 비장하게 등장한 김수용도 해녀복장 테러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잘 참던 유병재도 아이패드 대신 손편지를 참석 선물로 받은 참석자가 날린 주먹에 일그러진 자신의 찰흙상을 보고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샌드박스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SN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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