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과 아내 김사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의 하반기 완전체 활동과 관련해 성민, 강인을 제외한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민과 강인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 당시 팬들과의 소통 문제로 마찰을 일으켰다.
당시 성민은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원천 차단하거나 일방적인 소통만을 하는 등의 태도로 팬들을 기만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성민과 결혼한 김사은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사은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지난 2005년 쎄씨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8년에는 제4대 ‘바나나걸’로 활약하며 음반도 발표하기도 했다.
김사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샨토끼’를 개설해 활동하고 있다.
김사은은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 뿐 아니라 자신의 7일 단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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