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서민갑부 ‘한약 먹인 장어’ 편이 실시간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약을 먹인 장어로 연매출 100억 신화를 쓰고 있는 ‘장어 아빠’ 정상린 씨의 내용이 공개됐다.
갑부는 장어로 100억 신화를 쓰게 된 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갑부 집 장어 다운 몸 크기와 좋은 육질 담백한 맛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상린 씨는 “장어의 크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고 직접 장어 양식장을 차려 연구 끝에 한약과 1등급 사료를 장어에게 먹였다”고 밝혔다.
덧붙여 수산과학원과 장어 공동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약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장어에게 한약을 먹이면 성장속도가 늦어 1년 반의 시간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정상린 씨는 정직이 곧 결과라는 철칙으로 장사를 해야 장사가 잘 된다고 말했다.
장어와 궁합이 맞는 식재료로는 대파를 추천했으며 늘 손님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정성이 바로 100억 갑부의 비결임이 밝혀졌다.
빚에 쫓기는 어려운 시절도 겪었지만 장어 갑부 정상린 씨는 “장어 식당을 하게 된 건 운명”이라고 고백했다.
서민갑부 장어편 맛집 정보 위치는 경기 분당 궁내동의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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