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12일 MBC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은지원은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앞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범상치 않은 잠버릇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잠에서 깨어나 보니 나무로 된 공간에 갇혀 있었다. 살려달라고 외치기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은지원은 후배들을 대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규현은 예외라고 전했다.
규현 앞에서는 흐트러진 모습을 자주 보인다며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은지원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지난 2010년 자신의 첫사랑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2년만인 2012년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은지원의 전 부인은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의 언니로 알려져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tvN ‘강식당2’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았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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