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라 기상 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이세라 기상 캐스터가 14일 밤 방송을 마지막으로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매일 밤 9시 날씨뉴스를 책임지던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서울의 한 성당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또한 ‘영화가 좋다’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세라의 후임으로는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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