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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집 공개, 한강이 보이는 호텔같은 아파트는 어디? 인테리어 · 자동블라인드 · 식탁 · 침대 · 조명 · 헬스장 모두 화제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다.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남궁민의 호텔같은 집이다. 자신의 취향대로 인테리어를 꾸몄다고 밝힌 남궁민은 차가워 보이는 집을 원했다고 밝혔다.

바닥 재질이 모두 대리석으로 보이는 모던하우스로, 자동 암막커튼과 집 내부에 헬스장 까지 갖추고 있는 초호화 집으로 꾸며졌다.

하지만 허당끼 있는 모습도 보여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 남궁민은 드라마 스태프를 초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게임에 쓰일 재료를 생각하는 등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깨알 같은 귀여움 면모도 보여줬다.

네티즌 수사대의 관찰력은 대단했다. 한강뷰로 남궁민의 집을 찾아낸 네티즌 수사대는 남궁민의 집이 한강이 보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H 아파트 펜트하우스 타입인 것 같다며 추측했다.

공급면적은 92평형, 전용면적은 72평형이다.

남궁민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살고 있다. H 아파트의 매매가 및 시세는 평형별로 다르지만, 네이버 부동산 기준으로 매매가 15억에서 16억 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다만 이것은 일반 타입의 시세임을 감안해야 한다.

방송 후 남궁민 집이 어디인지 크게 화제가 됐으며, 남궁민 집의 인테리어 아이템인 침대와 식탁 조명 등 또한 화제가 됐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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