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자연인’ 이승윤이 합류했다. 이승윤의 정글 첫 합류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승윤은 8년 넘게 자연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승윤은 정글에 입성하자마자 약초, 뱀 등 자연에서 쌓아온 지식을 아낌없이 방출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그는 정글에서 인생 처음으로 코코넛 채집에 도전했다.
국내 자연에 익숙한 승윤은 코코넛 열매를 수박처럼 자르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예상을 웃도는 고난도 작업에 당황하기도 했다.
이승윤은 최근 여러 예능을 종횡무진 오고가며 출연하고 있다. 이승윤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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