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D-1 내일이자 곧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힘찬 발걸음 내딛어보겠습니다. 화이팅!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향 아나운서의 웨딩화보로, 화보 속 이향 아나운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착한 성품에 끌려 1년 만에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향 아나운서는 KBS N아나운서로 지난 2015년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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