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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소름 돋는 평행이론 보여준 김희철 #대학교#나이#고향#S전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희철과 정형돈의 뜻밖의 평행이론이 밝혀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예능 치트키’ 김희철이 출연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지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김희철은 등장부터 “평소의 장난 끼 넘치는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퀴즈에 임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김희철은 마지막 영어 문제에서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희철은 ‘영어 통역과’를 나와 자신감이 넘쳤던 것. 

김희철은 “20살 때 영어 통역과를 가긴 했으나, 영어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다른 과를 가게 됐다. 공고를 나와서 학교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정형돈은 어느 공고를 나왔냐며 관심을 보였다.

김희철은 “원주공고 전자과 출신이다. 그리고 S전자 공장에 다녔다”고 고백해 연예계 대표 S전자 출신 개그맨 정형돈과의 뜻밖의 평행이론을 완성했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지난 2005년 청춘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하고 8개월 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삼성 공장, 화로구이 고깃집, 수영장 안전요원 등을 하며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상지대학교 관광통역학과를 다니다가 컴퓨터데이터정보학로 과를 바꿨다. 

김희철은 강원도 횡성 출신이다.  19살에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애국가를 부른 후 연습생으로 합격해 이후 데뷔했다. 

또한 그는 그룹 슈퍼주니어 중 지금까지 어떤 구설에도 휘말리지 않은 멤버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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