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29)과 박유나(22)가 열애설에 휩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한 연예 매체는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김민석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했다.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은 컬링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김민석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렸다.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등에 출연했다. 영화 ‘광대들’ ‘퍼펙트맨’ 촬영을 마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유나는 지난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다.
드라마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했다. 올해 초 JTBC ‘SKY 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SNS,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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