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딸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에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정혁과 출연했다.
장윤주는 “5년 만의 출연이라 너무 반갑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여전한 예능감으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장윤주는 프랑스 전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와의 일화와 모델 워킹 변천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장윤주는 세 살이 된 딸 리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리사가 또래들보다 키가 좀 더 크다. 딸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저와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리사도 모델을 시킬 계획이냐”고 묻자 장윤주는 “먼저 저를 능가할 수 있는지를 보려 한다. 자기가 원하고 재능이 있어서 정말 하고 싶다면 모델을 시킬 생각”이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1997년 SFAA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장윤주의 남편은 정욱준 디자이너로 장윤주보다 4살 연하다.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사진=SNS, KB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