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김종완이 ‘슈퍼밴드’ 참가자 이주혁의 보이스를 극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선 본선 3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을 담았다.
이주혁 팀(이주혁, 신광일, 신예찬)은 ‘Hold Back The River’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인 넬 김종완은 무대 직후 “이주혁 씨의 목소리는 진짜 특별하다. 프로듀서를 잘 만나면 더 좋을 것 같다. 제가 프로듀싱을 해줄 수도 있다. 흠 잡을 게 없다”고 말했다.
이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기프트라는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기프트는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소속으로 가수 육중완이 설립한 소속사이다.
기프트는 과거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야마하 어쿠스타 대상, 2017년 올댓뮤직 인디스땅스 우승 등 주요 경연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기프트 멤버는 총 3명이나 한 멤버가 군대에 가있어 두 사람만이 JTBC ‘슈퍼밴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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