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승윤이 캐나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토크 라이벌을 만난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윤이 자신을 능가하는 ‘신흥 투머치토커’의 등장에 당황하기도 했다. ‘신흥 투머치토커’는 대화를 시작했다 하면 멈출 줄 모르는 토크 본능을 불사르는 인물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이승윤 매니저는 ‘신흥 투머치토커’를 두고 마치 인간 백과사전 같다며 이승윤보다 윗길이라고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신흥 투머치토커’의 끝없는 토크에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는 이승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이 캐나다에서 ‘가슴 근육 펌핑’ 개인기를 선보인다.
관광청 직원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이승윤이 자신의 개인기가 캐나다에서도 통하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며 시도한 것.
이승윤은 외국인도 빵터지가 만들며 이를 지켜본 패널들도 폭소를 터뜨렸다.
앞서 지난 3월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를 향한 글을 남겼다. 이승윤이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
이승윤이 곰인형 탈을 쓰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매니저에게 “화장품 광고라더니..”라며 원망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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