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과 고아성이 팔라우로 미리 여름 휴가를 떠났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류현경과 고아성의 팔라우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해외 편’을 주제로 배우 류현경-고아성이 여행 설계자로 나섰고, 가수 김동한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오피스’로 친해진 이후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평소에도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닌다. 류현경은 최고의 여행 메이트다. 여행 스타일이 맞는다. 걷는 걸 좋아하고 각자의 시간도 잘 존중해준다”고 치켜세웠다.
류현경은 “저는 산을 좋아하고 고아성씨는 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산과 바다가 함께 있는 곳으로 떠났다”고 말해 기대케 했다.
류현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고아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에도 우정을 돈독하게 유지하고 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2017년 배우 박성훈과의 열애를 인정,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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