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sky Drama-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패리스 힐튼과의 호텔 홈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악동MC 김희철, 김신영과 특별 MC로 초대받은 딘딘, 모모랜드 낸시, 황보라가 패리스 힐튼이 묵고 있는 호텔 스위트룸을 찾았다.
패리스 힐튼과 소통을 위해 영어는 필수. 황보라는 “영어실력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태원 영어를 한다. 어릴 때 이태원 클럽에 많이 다녔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낸시는 “어릴 때 미국에서 6년 정도 지냈다. 아버지께서 한국말을 아예 못하셔서 영어로 대화를 한다”라고 밝혔다. 낸시는 미국인 아버지를 둔 혼혈이다.
패리스 힐튼은 1981년 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의 상속녀이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지분을 상속받아 ‘억만장자 상속녀’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사진=스카이드라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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