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백지영이 서장훈과의 인연에 대해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이 서장훈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는지 묻는 질문에 서장훈은 “우리가 부킹으로 처음 봤다고 그러면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하고 말했다.
백지영은 “그럴 수도 있지 뭐가 이상해요”라며 말을 받았다.
이어 백지영은 “합석한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20대 초반이던 시절에 부킹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당시 이분(서장훈)이 가면 계셨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정석원은 지난 2018년 호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논란을 빚었다. 백지영은 논란 이후에도 정석원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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