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잎선과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24일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지아와 송지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지아는 이전과 달리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지난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했으며 또한 지난 4일 종영된 tvN ‘애들 생각’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지아는 지난 2011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7년생으로 올해 13세살이다. 송지아는 “아빠어디가 출연 때 보다 키가 35cm나 컸다. 여전히 알아봐주시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