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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 출연자 비명 지르게 만든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정체는? 보쳉과 브루노 (나이, 학력, 국적)

보쳉과 브루노

‘불타는 청춘’ 새 친구의 정체가 밝혀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한 마성의 훈남 새 친구가 공개됐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름 여행을 떠났다.

이번 청춘들의 만남 집결지인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마치 추억 속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더했다.

청춘들도 이에 걸맞게 본인의 첫 데이트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마치 타임슬립을 한 듯한 청춘들은 추억의 극장부터 고고장, 뽑기방까지 즐기면서 과거 본인의 미팅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또한 청춘들은 촬영 당일날에 생일을 맞은 부용과 민용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미녀 배우 샤를리즈 테론을 제시해 새 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새 친구 픽업 조로는 보니허니 구본승, 강경헌이 뽑혔는데 여행 이후 처음 새 친구 픽업 조로 떠나는 경헌은 새 친구 마중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새 친구는 보쳉과 브루노의 브루노였다. 지난 1997년 한국으로 건너와 보쳉과 함께 콤비로 활동했던 외국인 방송인이다.

브루노는 16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보쳉과 한국 여행하던 느낌이 든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브루노의 등장에 많은 여성 출연자들이 눈길을 주며 관심을 끌었다.

브루노는 올해 42세로 알려졌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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