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인 강현석이 관심선상에 올랐다.
25일 이승윤 매니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일부 네티즌들에 따르면 이승윤 매니저에 대한 과거 일화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것.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방송계에 입문하기 전 스포츠브랜드 점원으로 일했다.
당시 이승윤 매니저의 외모가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다고 알려졌다.
이승윤은 지난달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강현석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이승윤은 방송에서 매니저가 자신에게 영업하는 것을 보고 매니저가 되어 줄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신발 가게에 가면 매니저가 신발을 팔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와 일상 대화를 했다” “내 걱정을 해주다 보면 어느새 내 손에 신발이 들려있었다”라며 영업 실력을 언급했다.
당시 이승윤이 매장에 등장하면 직원들은 무전기로 ‘이승윤 왔다. 브라운’이라며 매니저를 찾았다. 브라운은 이승윤 매니저가 사용하던 닉네임이었다.
강현석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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