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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C 합류 후 첫 방송한 개그우먼 안영미, 반응은?

안영미가 라디오스타MC로 합류해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고정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부터 전했다. 그는 “기분이 좋긴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라스’ 역사상 최초로 여성 고정 MC가 됐다. 그는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저로 하여금 그것을 깰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와의 케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라 잡는 영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평상시처럼 하자고 했다”라고 김구라의 말을 전했다. 또, 김국진, 윤종신과의 케미도 지켜봐 달라 당부했다.
 
안영미는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양준일’을 뽑았다.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라는 곡으로 데뷔한 미국 교포 출신의 가수다.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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