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숙행이 이종현과의 첫 만남이 소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TV CHOSUN ‘연애의 맛 2’에서는 숙행과 이종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숙행은 안절부절하며 차에서 데이트 상대를 기다렸다. 그 순간 한 남성이 차로 다가왔고, 유지태와 강하늘, 이정진 등을 닮은 듯한 남성이 나타났다.
숙행은 “배우인 줄 알았다. 우월하시다”며 웃었고, 남성은 “키만 클 뿐이다. 인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었다.
남성은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종현이다. 대구 사람이다. 작은 선술집 운영 중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숙행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이종현은 “꿈만 같은 일이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숙행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숙행은 “착한 사람 좋아한다”고 답했고, 이종현은 “너무 어렵다”며 웃었다.
‘연애의맛2’ 이종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숙행보다 1살 연하였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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