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과 김재욱이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이엘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상 퍼지고 있는 배우 이엘 씨와 김재욱 씨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엘 씨 사진 외 업체 측 홍보 사진은 김재욱 씨도 아니며, 저희와도 무관한 사진이다.
이와 관련하여 팬분들뿐 아니라 양측 배우들이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와 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재욱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역시 “사진 속 남성은 김재욱이 아니다. 이엘과의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이엘이 자신의 SNS에 반지 를 낀 손 사진을 올렸다. 이후 김재욱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해당 주얼리 업체 또한 SNS를 통해 이엘과 한 남성의 반지 착용 사진을 공개했는데 김재욱의 손이라는 추측이 돌며 그렇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는 이엘의 SNS 계정을 태그해 사진 속 여성의 손이 이엘임을 밝혔다.
하지만 남성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재방문 고객님. 항상 아이템을 멋지게 잘 소화하는 고객님”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에서 올린 사진 속 남성의 손 점 위치와 김재욱의 사진 속 새끼 손가락 점 위치가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김재욱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재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이엘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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