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서 5년 만에 승리 투수에 도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4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잘 던졌다.
하지만 작 피더슨 등 동료 내야수들이 아쉬운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29일 오전에는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10승 달성을 위해 다시 나서는 것.
쿠어스필드는 투수들에게 힘겨운 구장으로 알려져있다. 위치한 곳이 고지대이기 때문에 공기의 저항이 적어 타구가 타구장에 비해 멀리 날아가기때문이다.
류현진이 콜로라도와의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현진 경기 생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MBC Sports plus,엠스플)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아프리카TV앱, MLB 코리아 중계방송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아프리카TV로는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도 시청 가능하다.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류현진 경기 생중계는 유튜브로는 볼 수 없다. 해외에서 접속하는 경우에는 아프리카TV앱을 활용하여 보는 것이 편리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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