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버지’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결정을 내린 가운데 송중기의 아버지 및 본가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송중기의 본가는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있는 ‘송중기 박물관’에서 송송커플의 자료들이 사라져 이혼 결정 소식이 알려진 뒤 ‘며느리 흔적지우기’에 나선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송중기의 아버지는 송중기가 태어나고 자란 대전 본가에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 신드롬 이후 ‘송중기 박물관’으로 꾸며 송중기의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개방했다.
송중기의 증조할아버지부터 4대가 함께 해온 이곳은 ‘송중기 생가’로 불려 주목을 받아 왔다.
송중기 아버지는 이 ‘송중기 박물관’을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송송커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당시 해외 팬들 및 관광객들이 몰려와 붐비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 아버지는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남자친구’ 방영 당시 지인들에게 SNS 문자를 직접 보내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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