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지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나운서 강지영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전현무와 함께 출연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지난 2011년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과거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해 아나운서 오디션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 아나운서와 동기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 당시 홍명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속사포 랩으로 인터뷰를 해 여전히 외자되고 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정치부회의’에 안경을 착용하고 출연했다.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정치부 회의’에 출연하고 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JTBC>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