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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부모가 추자현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

추자현 부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추자현은 최근 SBS ‘동상이몽2’의 ‘홈커밍 특집’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그려졌다. 

결혼식은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준비한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혼인신고 모습이 처음 소개됐고, 이후 우효광과 추자현이 등장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우효광의 진심 어린 혼인 서약문, 우효광 아버지와 배우 한지민의 축사가 이어졌다. 

모든 이들을 감동시킨 건 추자현의 ‘다음 생 프러포즈’였다.

추자현은 지켜보는 우효광에게 “홀로 외국에서 외롭게 오롯이 일만 할 수밖에 없었던 내게 너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고맙습니다. 내 곁에 다가와 줘서. 나를 가족으로 받아줘서. 항상 옳다고 해줘서. 내가 외롭지 않게 늘 웃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신과 함께하는 이번 생이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다음 생에도 나와 결혼해줄래?”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방송 이후 추자현 부모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우효광의 부모는 출연했지만 추자현 부모는 등장하지 않았던 것. 

추자현은 아픈 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과거 중국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추자현은 부모님이 어린 시절 이혼했다고 밝혔다. 추자현의 아버지는 재혼을 했고 이에 이복 동생이 3명이나 생겼다. 

또한 추자현의 동생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후 추자현의 엄마는 추자현에게 “네가 동생대신 죽었어야 돼”라는 말을 해 추자현에게 상처를 줬다.

이후 추자현은 가족들과 연락을 거의 하지 않고 지내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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