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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 운동에 언급되고 있는 트와이스 사나・모모, 무슨 일?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불매 운동이 연예계까지 번지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의 일본인 멤버 퇴출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한국으로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사실상의 경제 보복 조치를 취했다.

이에 국민들은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일본 관광을 자제하자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주장은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등장하며 확산됐다.

이는 문화계까지 영향을 미쳤다. 일부 네티즌들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 연예인의 퇴출을 요구한 것.

특히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아이돌 중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모모, 미나와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 등 일본인 멤버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트와이스 사나는 지난 5월 일본의 새 연호 레이와가 시작되는 날 해당 내용을 SNS에 올렸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사나 및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일본 경제 제재 보복 조치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만약에 일본 측이 경제 제재 보복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대응 조치를 또 일본에게 상응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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